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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그녀를 믿지 마세요(Too Beautiful To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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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inema Servic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Well Made 코믹 멜로의 진수 / 천(千)의 구라 얼굴이 담겨있는 DVD 드뎌 출시 !



- 엄청 재밌는 볼꺼리가 풍성한 구라같은 진짜 DVD 출시 !
- 배형준 감독 / 김하늘 / 강동원 / 김진PD 구라같이 재밌는 음성해설 수록 !
- 극장에서는 보지 못한 심한 재미와 구라를 볼 수 있는 삭제씬 수록 !
- 안들어보면 후회할 배형준 감독의 삭제씬 코멘터리 수록 !
- 배형준 감독 / 구라9단 김하늘 / 고추총각 강동원 / 구라작가 최희대 인터뷰 수록 !
- 박혜경의 “그녀를 믿지마세요” 뮤직비디오 수록 !
- 안보면 후회할 김하늘/강동원 영화속 NG 장면 수록 !
- 2001년 <엽기적인 그녀>,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또 하나의 코믹엽기커플탄생!!
- 드라마와 CF에서 완벽한 귀공자 외모로 소녀 팬을 확보하고 있는<강동원>
코믹과 멜로의 선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김하늘>의 환상적인 복식조!

Well made 코믹 멜로란 바로 이런 것!!
당신이 바라는 그 이상의 웃음,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감동, 업그레이드 신감각 코믹멜로를 만난다.
애정을 빙자해 사기를 친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성공이후, 좌충우돌 남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코믹멜로는 영화계 일각에서 흥행으로 가는 첩경이 되었다. 이번 사건 <그녀를 믿지 마세요> 또한 기발한 상황설정을 통해 차별화된 드라마를 선보인다. 영화의 원안 <비둘기 둥지로 날아든 뻐꾸기>는 2002년 영진위 하반기 시나리오 당선작으로 이미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입증받았고,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참여했던 박연선 작가의 각색을 거치면서 더욱 농축된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신데렐라들이여 안녕~!!
별(★)난 사기녀와 순진한 시골약사의 만남, 깜찍한 캐릭터의 전환을 기대하시라!!
멜로의 여주인공이 감옥경력에 가석방 상태라고?? 기존 코믹멜로들은 순수하고 깜직한 여성들과는 달리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여자 주인공은 좀 특별하다. 뛰어난 연기력과 거짓말로 드러내놓고 내숭떠는 영주(김하늘). 자신을 믿지 않는 자에겐 폭력도 불사하는 터프함까지 갖춘 여자이니, 그간 보아왔던 영화속 여주인공들과는 달라도 많이 다른 경우. 또한 매번 영주에게 당하기만 하는 불쌍한 희철(강동원)은 외모는 100% 백마탄 왕자님이지만 실상은 어리숙하기 그지 없다. 그러나 사랑을 위해서라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세심함과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용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흥행보증수표 김하늘 & 스크린 최고 루키 강동원
2004년 파워 코믹 커플 탄생!! 뻔뻔(Fun Fun)하고 신선하게 웃겨주마!!
2003년 청순하고 가녀린 여인에서 꽁꽁 숨겨두었던 발랄하고 푼수끼 어린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최고 흥행배우의 대열에 오른 김하늘. '김하늘식 코믹연기'라는 말을 들을 만큼 강한 인상과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통해 다시 한번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그녀. 이제 코믹 연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은 원없이 다 해본 거 같다'며 프로다운 모습과 함께 자신의 연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에서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순수한 모습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강동원.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던 그는 바로 드라마<1%의 어떤 것>의 남자주인공의 자리를 차지, 새로운 꽃미남의 계보를 이으며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다. 이제 그는 스크린 데뷔작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통해 순진 얼빵한 시골약사를 맡아 그 동안 보여주었던 귀공자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댄디보이에서 순진한 시골청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연기세계로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며 최고의 남자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Production Notes

매운 고추맛 만큼 뜨거웠던 음성 고추 축제 현장에는 바로 그들이 있었다.
'설운도 오빠'도 울고갔다??, 강동원 트롯가수로 전격 데뷔!! 김하늘의 완벽한 코러스까지..
음성 실내 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린 완벽한 무대!! 실제 고추총각선발대회 무대에 강동원이 나타나자 관중석을 매웠던 사람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거기에 빨간색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김하늘까지 가세하자 그야말로 체육관안은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김하늘은 이미 다른 영화에서 춤솜씨를 선보인 적이 있지만, 그때의 춤들이 막춤에 가까웠다면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는 전문 코러스 걸다운 우아한 자태와 유연한 몸동작, 맛깔스런 화음을 선보인다. 한편 평소 조용한 성격 탓에 무대에 서는 일에 제작진 또한 반신반의했다는 강동원. 그러나 무대에 올라선 순간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관중석의 아주머니들은 '운도오빠'대신 '동원오빠'를 외쳐댔다는 후문도 들리는데..


김하늘, 수차례 액션영화 출연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 !!
스턴트 맨은 필요없다! 때리고, 달리는 건 기본, 와이어 연기는 필수! 김하늘, 액션배우로 거듭나다? 남을 속이는 일이 쉽지만은 않기에, 믿지 않는 자에게는 폭력도 불사하는 터프한 사기꾼이다 보니 극중 상대역인 강동원을 때리는 일은 기본. 첫 만남부터 코피가 날 정도로 강동원을 때려야 했는데 촬영시 김하늘은 보통 액션씬에서 상대배우들간 정해놓는 합(合)을 무시하고 강동원의 배를 가격하는 기습 펀치를 날렸다. 강동원의 정신을 아찔하게 한 이 장면은 너무 리얼해서 OK싸인을 받기는 했지만, 다들 김하늘이 너무 열심히 잘하는 거 아니냐며 칭찬(?)을 했다. 뿐만 아니라 극중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김하늘은 달리는 기차를 쫓아 뛰고, 넓은 버스 정류장을 이리뛰고 저리뛰고, 거기다 창문을 통해 도주하기 위해 벽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 위험한 장면까지도 촬영해야만 했다. 그러나 김하늘은 자신은 이미 와이어에 매달린 경험이 있는 '와이어 전문 배우'라며 망설임 없이 연기에 임했는데, 남자 배우들도 하기 힘들다는 와이어 연기를 전문배우(?)답게 멋지게 해냈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김하늘에겐 정말 액션배우로서의 피가 흐르는 건 아닐까?


강동원, 영화배우가 된 걸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 있었다!!
톱모델을 거쳐 브라운관의 귀공자로 떠오른 강동원. 스크린 데뷔작부터 주인공을 거머쥔 행운의 사나이다. 그러나 행운의 대가가 너무 혹독했다. 영화 속에서 사기 9단 주영주에게 꼼짝없이 걸려든 시골약사 최희철로 분한 강동원에게는 톱모델, 귀공자라는 수식어는 이미 옛말이 되어버린 것. 첫 영화이니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각오도 남달랐을 것이고, 코믹 멜로라는 말에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부드러운 로맨티스트의 역할을 기대했을 법도 한데 보여지는 모습은 어리숙하고 순박한 시골 약사 청년일뿐. 하지만 영화보는 내내 눈으로 믿을수 없을 정도로 촌스럽게 나오는 모습을 보면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통해 이제 막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은 배우 강동원의 숨겨진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다.

사기 9단 그녀, 하루아침에 시골약사 약혼녀로 둔갑하다

사고율 0%, 녹색 사기면허 경력에 터진 돌발 상황 !!

사기9단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가석방 심사도 가뿐히 통과하고 모처럼 만에 속세로 나온 영주. 하나뿐인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탄 기차 안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러 가던 희철을 만나지만, 그를 치한으로 오해하면서 두 사람은 낯 뜨거운 첫만남을 갖게 된다. 게다가 희철이 반지를 소매치기 당하면서 대략 신분이 자유롭지 않은 영주, 도둑이라는 누명을 쓸까 몸소 반지를 되찾기 위해 나서지만.. 그 와중에 기차는 떠나버리고 자신의 짐 가방은 기차 안에 남겨둔 채 반지와 함께 남게 된다.


"받아들여~", 세상사람 모두가 그.녀.편!!

자신의 가방도 찾아야하고, 도둑으로 몰려서도 안되는 처지라 희철의 동네까지 찾아오게 된 영주. 하지만 희철 가족들은 반지를 가지고 온 그녀를 약혼자로 오인하고 사태를 수습하고자 영주는 자신의 소질(?)을 살려 희철의 약혼자를 사칭하는 예정에 없던 사기를 벌이게 된다.
한편, 프로포즈도 못하고 집에 돌아온 희철은 가족과 마을사람들에게 이미 자신이 순진한 여인을 버린 나쁜놈으로 찍혀 있는 사실에 경악한다

순진한 시골약사의 약혼녀로 둔갑한 영주와 하루아침에 천하의 몹쓸 파렴치한으로 몰려버린 희철. 이들의 진실과 거짓의 대결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